롯데호텔제주, 설 패키지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7.01.11 08:06:5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설래(來)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33만원부터)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 뷰 객실 1박 △한식, 일식,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 2인 △풍부한 과즙과 단맛이 일품인 레드향 3㎏ 한 박스 △미니바 올 프리(Mini Bar All Free) 서비스 △해온 튜브 △플람베 칵테일 2잔 △무료 주차 1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했다.

제철을 맞아 새콤달콤한 딸기를 직접 따볼 수 있는 ‘예술인의 마을 딸기 팜 투어’나 제주 대표 과일인 감귤을 따고 제주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뫼물 마을 감귤 팜 투어’를 2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27~29일 사흘간 투숙하는 고객은 ‘별빛 달빛 전통놀이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설 스페셜 다이닝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운 참치와 시실리안 카포나타, 클램 차우더 스프, 호주산 알등심 구이 등이 포함된 5코스 양식이나 일식·한식 중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이와 함께 민족대명절 설 이벤트로 ‘복닭복닭 전통 놀이 한마당’과 ‘패밀리 쿠킹 클래스’, ‘전통놀이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설 연휴 기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