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5.04.14 09:28:0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7.02% 오른 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사흘째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시밀러의 필요성을 여러 국가에서 인식하면서 상업적인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데다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시장 성공 기대감 등이 더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