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13.02.01 11:00:00
희망나눔 이벤트 마무리하며 총 3대 증정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연말부터 진행한 ‘희망 나눔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2만여 명의 희망을 담아 다문화 가정 어린이 공부방에 50인치 화면크기 스마트TV 3대를 증정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연말부터 1월28일까지 현장참여와 온라인참여로 진행된 이벤트 결과다. 이벤트는 참여자가 2만 명이 넘으면 스마트TV를 기부하는 공익성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이번에 스마트TV를 전달 받은 어린이 공부방 교사는 “아이들이 스마트TV로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