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12.05.31 10:34:00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현대증권이 창림 50주년을 맞아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6월1일 고객 프로모션 첫번째 테마 ''Able to hope''의 일환으로서 특판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특판상품은 ''특판RP'' 상품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특판RP''상품을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5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1주일만 맡겨도 3개월동안 업계 동종상품 최고 금리인 연 3.7%를 제공한다.
또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대CMA RP형''에 신규 가입하는 개인고객은 업계 최고 금리인 연 3.4%를 최대 90일간 제공받는다. 이는 현행 CMA RP형 금리인 연 3.2%에 비하여 0.2%가 더 높은 수준이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현대그룹플러스주식형펀드''를 신규 매수하는 고객에게는 선취판매수수료의 30%(A, Ae Class 한정)를 ''현대CMA'' 계좌로 돌려준다.
한편, 현대증권은 오는 8월말까지 대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계좌개설 시 모든 고객에게 다용도 카드지갑, 교통카드 중복방지카드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창립 50주년 기념 5개 전략상품(주식형펀드, 주식형 Wrap, ELS, DLS, Gallery Gold Plan)가입시 금액별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동안 100만원 이상 금융상품가입(적립식 자동이체 10만원 이상 납입 고객 포함) 시 금액별로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100% 당첨경품응모권(스마트TV, 뉴아이패드, 공기청정기,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CMA체크카드를 발급하는 신규고객은 가입 후 익월 말까지 출금 및 이체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하며, 1회 이상 카드 사용 시 경품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