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8.03.12 10:52:42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골든오일(038500)은 아르헨티나 사우스 미너럴&트레이딩S.A(SMT)사와 작년 9월21일 체결한 광물광산 지분 및 운영권 양수도 관련 양해각서(MOU)를 해지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골든오일은 "SMT사가 제시한 샘플을 SGS아르젠티나S.A사에 의뢰해 매장량을 평가한 결과, 당초 SMT사가 제시한 매장량 검토보고서와 현저히 상이하고 상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돼 광물광산 지분을 취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