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5.07 09:26: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석채 전 회장 시절 KT(030200)의 대외협력 업무를 맡았던 오석근 전 KT 전무(CR지원실장)가 자회사인 KT파워텔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7일 KT 등에 따르면 오 전 전무는 어제부터 KT파워텔 부사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오석근 KT파워텔 부사장은 2010년에도 파워텔 CR지원실장으로 일한 바 있으며, 이후 KT 대외 업무를 맡았다. 또 남중수 사장 시절에는 KTF에서 대외업무를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