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수도권 수해 복구 지원

by전설리 기자
2010.09.24 14:13:29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그룹은 추석 연휴 동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의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SK(003600)는 월드비전과 함께 양천구청 등 피해지역 구청에 세면도구와 돗자리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품 1000여상자를 전달했다.



또 임직원 30여명을 양천구청에 파견해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 장지영 SK텔레콤 수도권 네트워크 본부장(오른쪽)이 양천구청 주민생활지원국 이희 국장에게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