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09.10.22 11:04:56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최근 건설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해외수주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지방 미분양 문제와 PF부실은 여전히 건설사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때문에 주택사업 중심의 건설사(현대산업(012630), 두산건설(011160) 등)와 해외 사업 분야의 경쟁력이 있는 건설사(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를 구분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하는데..
한석수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공부문과 재건축, 재개발 수주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특히 해외부문 매출비중이 50%를 넘은 현대건설(000720)을 사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어 수주잔고가 풍부하고 해외 수주 모멘텀이 우수해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GS건설(006360)도 관심주로 제안했다.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의 'Go or Stop' 프로그램(매일 오전 9시)에서는 매주 목요일 '성공투자 하이파이브' 코너에서 주요 업종 분석편을 편성했다.
이번주는 '건설업종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
☞이 코너는 22일 오전 9시 25분 이데일리TV 'Go or Stop'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