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주원 기자
2023.12.22 09:57:37
대법원, 전담법관 임명동의 대상자 공개
내달 5일까지 의견수렴…대법관회의서 결정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이봉재(사법연수원 33기)·이준승(20기)·최건호(26기) 변호사가 2024년 전담법관 임용절차에서 법관인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다음 달 예정된 대법관회의에서 임명동의를 받으면 전담법관으로 임용된다.
대법원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봉재 이봉재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준승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최건호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전담법관 임용절차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3명 모두 서울대 출신이며 남성이다. 이준승 변호사와 최건호 변호사는 판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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