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5.02.05 09:27:29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두산엔진(082740)의 주가가 올해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일대비 2.02%(150원) 오른 756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수주는 전년대비 88.3% 증가한 1조 2425억원으로 예상, 4년 만에 1조원대 진입이 유력하다”며 “연간 흑자전환은 어렵지만 4분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