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정소림 40대 맞아? 엘프 미모에 男심 '후끈'

by정재호 기자
2014.06.08 19:20:47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롤 마스터즈’ 결승전 진행을 맡은 정소림 캐스터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소림 캐스터는 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SK텔레콤 LTE-A 롤 마스터즈(이하 마스터즈)’ SK텔레콤과 삼성 갤럭시의 결승전 진행했다.

정소림 캐스터는 1973년생으로 올해 42세임에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볼륨 몸매를 뽐내며 현장에 모인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2000년 데뷔 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 다양한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캐스터와 MC로 활약해오고 있다.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한 정소림은 실력 못지않은 수려한 미모로 여러 차례 이슈가 됐다. 그는 40세의 나이에도 불구 글래머러스한 몸매 소유자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롤 마스터즈’ 정소림 캐스터 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은 “‘롤 마스터즈’ 정소림, 예쁘다”,“‘롤 마스터즈’ 정소림, 40대 맞아?”,“‘롤 마스터즈’ 정소림, 대단하네”,“‘롤 마스터즈’ 정소림, 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롤 마스터즈 경기는 판도라TV와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T-LOL 등을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