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인터넷뉴스팀 기자
2011.11.14 11:41:42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개그맨 강호동이 한나라당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는 것에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근거 없다"며 부인했다.
지난 13일 연합뉴스는 한나라당이 국민과의 소통이나 2030세대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인물의 발굴 필요성을 말하며 강호동 및 김난도 교수, 나승연 대변인 등을 영입대상으로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가자 누리꾼들은 최근 세금 탈루 혐의로 방송계를 떠나 있는 강호동이 정치권으로 컴백하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