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 4일 오픈

by온혜선 기자
2009.12.03 10:56:26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울 경우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http://www.weveapt.co.kr/zenith2) 해당 단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공급가구수는 ▲ 59㎡ 564가구 ▲94㎡ 306가구 ▲95㎡ 414가구 ▲119㎡ 100가구 ▲120㎡ 7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 등 총 2700가구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단지 서쪽에 위치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은 아파트 단지와 브릿지로 연결된다.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걸린다.

단지 주위로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가 인접해 있어 자유로, 제2자유로(공사중)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85㎡ 이하는 계약후 3년, 85㎡ 초과는 계약후 1년이 지나야 전매가 가능하다. 최초 계약자에 한해서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