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9.01.29 10:40:06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은 29일 총 42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을 발행해 30일 신규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대한항공, 삼성증권, 현대차, 삼성전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371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3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골드만삭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