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08.06.10 11:15:15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 `파브(PAVV) 베이징 승리기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선발되는 `파브 원정대`는 삼성전자가 파브 TV 구매고객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발해 올림픽 응원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게 된다.
다음달 13일까지 파브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브 원정대` 응모권이 제공되며 응모권을 긁어서 나오는 번호를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에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파브 원정대`는 오는 8월18일 베이징으로 출발해 21일까지 총 3박 4일간 중국 베이징에 머물면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파브 베이징 승리기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푸짐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파브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 파브 TV를 구매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17일까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 또는 해당 매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한 소비자 중 매주 111명씩 추첨, 총 1110명에게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파브 보르도 650` LCD TV, 디지털 액자 또는 영화티켓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