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4.11.04 09:28:3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이직랜드(445090)가 강세를 보인다. SK하이닉스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적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공급 계약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현재 에이직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5.41%(2200원) 오른 4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직랜드는 SK하이닉스와 310억원 규모 CXL 적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1.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