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7.11.01 09:10:0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일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61%(133.31) 오른 2만2144.92에 거래를 시작했다.
2017년 회계연도 상반기(4~9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게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엔화도 다시 약세 흐름을 보이며 수출주에 힘을 싣고 있다.
이날 오전 8시47분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67~113.68엔으로 전날보다 0.52%(0.59엔) 상승(엔화가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