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2.03.15 11:30:04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 쇼핑 검색사이트 `어바웃`은 15일 롯데카드와 제휴해 `어바웃-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옥션과 G마켓, 11번가, GS샵, CJ몰, 신세계몰 등 대형몰 29개를 비롯해 총 1000개에 이르는 쇼핑몰에서 전월 카드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주철 어바웃 이사는 "고물가속 알뜰 소비자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바웃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카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 롯데포인트 2만점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