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11.11 16:00:00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차그룹은 11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소재 외국인 근로자복지센터에서 복지기금 전달식을 갖고 희년의료공제회, 외국인 이주노동자 협의회 등 7개 기관에 성금 7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외국인노동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보육 등 복지 부문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