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주택관리공단 `1사 1단지` 결연식

by윤진섭 기자
2006.11.17 12:48:19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삼성카드 (사장 유석렬)와 주택관리공단 (사장 고종문)이 지난 11월 15일 1사 1단지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삼성카드에서는 매 분기별 쌀 25가마 지원을 비롯, 생활 필수품(세제, 비누등)과 기타 불우 세대에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등 연간 약 1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



주택관리공단에서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1사 1단지’ 결연사업은 2006년 11월 현재 약 80여곳의 기업과 1단지를 결연하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공단측에서는 2007년 말까지 모두 800개의 기업과 ‘1사 1단지’ 결연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이번 삼성카드와 주택관리공단이 맺은 결연은 연말이나 특정한 시기에 한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