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3.10.30 08:54:15
다음달 5일까지 한우 특가 기획전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한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특가로 즐기는 한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여개의 프리미엄 한우 제품을 포함해 총 130여개의 한우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남도우애 1++ 등심, 녹색한우 1+ 양지, 경주천년한우 1++ 차돌박이 등으로, 기존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자체 브랜드인 ‘KF365(컬리 프레시 365)’의 1+ 한우 채끝도 100g 당 9970원에 판매한다.
31일부터 이틀 간은 일일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날에는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약 38% 할인 판매한다. 한우데이 당일인 11월 1일에는 태우한우의 국거리와 불고기 제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한우데이 기획전에서 5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서형근 컬리 축산팀 MD는 “프리미엄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온라인으로 편하게 주문해서 드실 수 있도록 이번 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컬리의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샛별배송을 통해 전국 유명 한우 브랜드 제품을 신선한 상태로 주문 바로 다음 날 아침에 집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하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10월 슈퍼 빅 세일’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먹거리와 생필품 등 23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3% 할인해 판매한다. 쿠폰 및 적립금 제공, 응모 이벤트 등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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