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 한우 스타트업 우티스트 전속모델 발탁

by이윤정 기자
2021.10.13 09:39:04

10월 초 첫 광고 공개 예정…10월 5일 온라인몰 공식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고기의 신선함과 맛을 내세운 프리미엄 한우 스타트업 우티스트(woo.tist)는 가수 박재정을 자사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우티스트)
최근 싱글 ‘좋았는데’와 ‘취미’를 발매하고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재정은 우티스트의 광고 모델로 나서며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우티스트의 첫 광고는 박재정의 부드러운 발라드 감성과 감도 높은 우티스트 브랜드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우티스트)
한편, ‘The Master of Hanwoo’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1등급과 1++ 등급 고기만을 취급하는 우티스트는 작업 과정과 결과에 있어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온라인 몰이다.

우티스트 관계자는 “우티스트는 1등급 고기만을 취급해 ‘좋은 한우’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자 하며, 디자인적으로 심미안이 뛰어난 MZ세대의 취향과 입맛은 물론, 높은 품질의 한우를 일관성 있게 생산, 유통하여 중장년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