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현욱 기자
2020.06.04 08:59:28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삼정KPMG 사내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노원교육복지재단과 손잡고 노원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와 주거비 등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자는 매달 노원구 내 사회복지 관계기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노원교육복지재단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지난 3일 열린 사업비 전달식에서 임근구 삼정사랑나눔회 이사는 “매년 삼정KPMG 임직원들은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사회복지, 교육 등의 분야에서 의미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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