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11.25 10:08:02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인프라웨어(041020)가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터넷 분야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모범을 보인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수여된다.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3차 전문심사위원회 심사까지 총 3회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한 인프라웨어는 글로벌 전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동종 업계 내 최대 해외 매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폴라리스 오피스 솔루션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HTC 등 글로벌 스마트기기 제조사의 제품에 탑재되고 있다.
김경남 인프라웨어 부사장은 “국내 오피스 제품으로서 정부로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게 돼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인프라웨어는 기존 모바일 오피스에 이어 PC오피스인 ‘폴라리스 워드 2015’ 출시로 비즈니스 확장 속도를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