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3.03.11 10:46:54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GM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3 올 뉴 캡티바’ 출시를 맞아 도심 속 캡티바 전시장에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3월 한달간 여의도 IFC몰 내에 캡티바 전시장을 운영하며, 캡티바 동호회 회원을 초청해 캡티바를 차량시승과 경쟁모델과의 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올 뉴 캡티바는 스타일리시한 새 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무드램프 등 신규 사양을 대폭 채택했다”면서 “레저, 출퇴근, 도심 여가생활 등 어떤 라이프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임을 보여드리고자 도심 한복판에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캡티바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달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도심 속 차량관람 및 시승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오페라의 유령 VIP 공연티켓 및 식사권, 20만원 상당의 대명리조트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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