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염지현 기자
2013.01.09 10:50:0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베이징의 한 상점에서 구입한 유명 초콜릿 제품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신징바오, 흑룡강 신문 등이 8일 보도했다.
벌레는 베이징 남서부 펑타이구 허이둥리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 6일 오전 인근 상점에서 구입한 도브(Dove·중국명德芙) 초콜릿에서 발견됐다.
이 여성은 몸길이 5~6mm의 벌레가 초콜릿 위를 기어다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