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2.09.17 10:41:4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035420)은 지인 기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BAND)’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밴드는 가족, 친구, 동호회 등 지인을 그룹별로 나눠 별도의 공간에서 이야기 나누는 지인 기반 모바일 서비스다. 현재 30만여개의 모임이 꾸려져 있다.
NHN은 다음달 중 밴드에 일본어, 영어, 중국어 서비스를 시작하고, 네이버 N드라이브와 연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NHN은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더 나은 밴드를 위한 100만인의 선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피자헛 세트 메뉴와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