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1.12.28 11:19:5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일즈 역량 강화 주니어 과정 1기` 수료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리테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점에 근무하는 대리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8주간 오프라인 강좌를 중심으로, 주간 단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날 수료식은 `2012년을 주도할 산업군 및 종목 선정`을 주제로 교육 과정 참가자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현승희 리테일본부장를 비롯해 각 지점장과 리서치센터 투자분석팀 김영근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현 본부장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영업사원들의 전문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주니어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