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0.08.24 10:49:18
오후 복구 가능 예상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24일 오전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해 보험·대출 등 일부 고객 업무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발생해 현재 복구 중"이라며 "오후 중으로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삼성생명의 보험금 지급, 계약대출, 신계약 입금, 콜센터 상담 등 보험과 대출 관련 고객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