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수정 기자
2005.11.01 10:21:18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SK케미칼(006120)은 바이오 벤처회사인 인투젠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해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인투젠의 지분을 종전 21.6%에서 42.49%까지 확대하고 생명과학 부문의 R&D를 강화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투젠은 항암 및 항바이러스제 개발 및 제조업을 비롯해 혈액 및 호르몬제 등의 개발 제조업,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라이센싱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