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4.09.11 08:00:00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통계청은 11일 ‘2024년 8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건설업 취업자 수가 8만4000명 감소, 2013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산업분류가 개정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앞서 건설업 일자리는 지난 7월에도 8만1000명 감소해 11년 만에 가장 감소폭을 보였으나, 한 달만에 기록을 새로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