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연 3.1% ‘KB e-플러스 정기예금’ 특판 실시
by황병서 기자
2022.05.20 09:35:21
총 500억 한도로 진행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KB저축은행이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KB e-플러스 정기예금’을 오늘 20일부터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설정하면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대상자에 한하여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예금 상품은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KB저축은행의 비대면 애플리케이션(앱)인 키위뱅크을 비롯해 KB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 K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키위뱅크에서 최대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골드키위적금’도 1만좌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골드키위적금은 오픈뱅킹 고객 전용 정기적금상품으로 가입기간 12개월에 월 납입금액은 1만원이상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가 연 1.5%이며 1회차 신규납입금을 오픈뱅킹에 등록된 타행 입출금 계좌에서 납입하고 만기 때까지 키위뱅크 오픈뱅킹 서비스를 유지하면 연 2%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키위입출금통장 또는 키위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연 0.5% 추가 우대 금리가 주어져 최대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매월 자동이체 시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납입회차에 따라 차등지급하여 최대 5000 포인트(1포인트=1원)를 특별적립해준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위뱅크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