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3월 ‘주부클럽’ 개최

by송이라 기자
2016.03.18 09:58:37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에서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 여성고객을 위한 ‘뱅키스 주부클럽’을 개최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를 거래하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뱅키스 주부클럽’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BanKIS 주부클럽’은 ‘주식부자가 되다!’라는 컨셉으로 주식, 연금저축계좌, 세무 이슈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교시는 한국투자증권 대표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 장용혁 팀장이 ‘상반기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2교시는 Life컨설팅부 김하종 차장이 ‘연금저축계좌 이해 및 활용방법’라는 주제로 연금저축계좌의 활용방안 및 투자전략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교시는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김효경 세무사가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증여, 상속 등’과 최근 세무이슈를 전했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이번 BanKIS 주부클럽은 주식뿐만 아니라 연금저축계좌 활용방안, 상속과 증여를 통한 절세방안도 소개하는 등 절세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객과 소통하는 뱅키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뱅키스 주부클럽’은 뱅키스 고객 중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표 전화(02-3276-6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