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15.06.18 09:20:0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18일 웹사이트(www.fairdealforsct.com)에 공개한 설명자료에서 엘리엇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이 불공정하며 삼성물산의 주주들에게 심각하게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합병안은 삼성물산 주주에게 불리하며 제일모직이 현저히 고평가됐다”며 “글로벌 IB 및 국내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역시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