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민 기자
2014.09.14 17:23:11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대전에 위치한 종합병원서 남녀 의사 두 명이 12시간 간격으로 사망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13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쯤 대전의 한 종합병원에서 20대 여의사 A씨가 3층 높이의 주차장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12시간 후인 밤 11시 40분쯤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30대 의사 B씨도 세종특별자치시의 한 병원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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