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3.08 10:53:41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파티스튜디오는 NHN(035420)의 일본법인 NHN재팬과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커피’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러브커피는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통해 일본, 대만, 태국을 중심으로 이달 중 서비스 될 예정이다. 다만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이번 계약에서 제외됐다.
아이러브커피는 지난 2011년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 700만명을 포함해 전세계 16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인기게임이다. NHN재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메신저 라인은 전세계 사용자수가 1억명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