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 계약률 95%

by류의성 기자
2012.03.06 11:02:08

"입지·브랜드·공간설계·역세권 인기 요인"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2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이 계약률 95%를 기록했다.

6일 시행사인 HBSK에 따르면 현재 계약률은 95%로, 현재 10실 가량 남아 있다.



삼성중공업(010140)이 시공하고 국제신탁과 HBSK가 시행과 위탁을 맡은 이 오피스텔은 지상 20층 총 297실이다.

전용면적 18.68 ~ 27.73㎡ 총 9개 타입으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4년 상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