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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천승현 기자 2010.11.18 10:55:44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무허가 제품 해외시술` 논란이 제기된 알앤엘바이오(003190)에 대해 "이르면 내일부터 실태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