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2.09.26 11:19:5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현대자동차(005380)그룹 계열의 현대엠엔소프트가 추석을 맞이해 26일부터 LG유플러스의 네비게이션 서비스인 ‘U+Navi’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 탐색 기능을 추가하고, 5분 주기 교통정보 업데이트 및 재탐색 기능도 제공할 예정.
지난 7월 1일 출범한 신설 특별자치시인 세종특별자치시 등을 반영하고, 9월 기준 행정구역 개편사항과 안전운전 데이터를 적용해 최신 지도 데이터도 제공한다.
10월 15일까지 U+Navi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한다. U+Navi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고 3회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최고급 차량용 블랙박스를, 500명에게 차량무상점검 및 엔진오일할인권 등이 포함된 카젠 경정비 쿠폰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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