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고)[발칙한반란, 청년불패]김윤아, 사인스피닝 김지원대표를 만나다

by공정태 기자
2010.09.10 10:33:21

[이데일리TV 공정태 PD] (방송통신위원회 제작지원, 한국전파진흥원 공동기획)는 과감하게 취업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창업한 젊은이들을 만나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 아시아 최초 사인스피닝 광고를 시작한 김지원 대표를 만나다. (연출 김수영, 진행 김윤아)
 




 
 
 
 
 
 
용인대학교 관광학과의 졸업을 앞두고 있던 2008년 말,
김지원 대표의 인생을 바꾼 것은 외국인 교수님이 던진 한 마디였다.
'99%가 가는 길로 가면 가능성이 없다. 다른 1%가 되라.'
학교 옥상을 전전하던 대학 졸업반, 창업으로 날개를 펴다.  
 

 
 
 
 
 
 
 
 
 
 
  

창업 1년 만에 직원 25명, 3억 매출을 목표로 급성장을 이루다!
지난해 3월 오티비크레이티브즈가 문을 연 이후 1년. 올해 3월 법인 등록을 마쳤고
대학 동기가 전부였던 직원들도 정직원과 파트타임직을 합해 25명으로 증가했다.  
  





 
 
 

 
 
 
 
 
 
김지원 대표는 말한다. 
“정말 만나고 싶은 광고주가 있었는데 방법이 없는 거에요. 광고 보드판을 가지고, 무작정 본사로 달려가서 5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했죠. 제 용기가 가상했는지 만나 주셨어요. 아직 계약서에 도장은 안 찍었지만, 언젠가는 그 회사 광고를 꼭 따내고 말 겁니다”  
 
무서울 것 없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도전은 아직도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