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일문 기자
2008.12.09 11:02:33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현지시각으로 8일 오전 9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 세계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테크포럼 2008`을 개최했다.
내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은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삼성전자측은 내다봤다.
아울러 LCD와 휴대폰 시장 역시 평탄치 않은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삼성전자는 과연 어떠한 경영 전략으로 위기를 해쳐나갈까?
오늘(9일) 방송되는 이데일리TV `정오의 현장`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포럼 내용을 자세히 알아본다.
최근 트리뷴 컴퍼니가 결국 파산보호신청을 하는 등 미국의 언론사들이 휘청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