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성 기자
2001.11.20 11:23:47
[edaily] 한국정보통신(25770)은 20일 증시에서 나돌고 있는 타이거풀스와의 사이버전자복권 총판계약설과 관련, "과학문화재단 기술복권의 운영사업자인 자사에 총판계약을 문의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타이거풀스아이가 현재 운영중인 전자복권사이트 헬로럭닷컴을 통해 기술복권의 판매를 희망하고 있지만, 이밖에도 여러 업체가 총판계약을 문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이달말부터 과학문화재단의 기술복권과 관련한 시범사이트를 운영한 뒤 내년초에 정식 판매사이트의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