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3.11.23 09:27:3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부산의 한 교차로에서 전기차 택시가 가게를 들이받은 직후 불이 나자 이를 목격한 시민이 택시 운전사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지난 22일 오후 9시 4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내리막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던 아이오닉5 택시가 1층 가게로 돌진했다.
충돌 직후 택시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불은 가게로도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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