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세형 기자
2013.08.23 11:58:53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삼성전자(005930)가 3%대의 반등세를 타면서 130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51% 상승한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신흥국 자금 유출로 지난 5일간 약세를 면치 못하다 이날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타자 모처럼 큰 폭의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지난주 폐렴 증상으로 입원했던 이건희 회장은 이날 오전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