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9.29 10:38:03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추석 제수용품을 최대 40% 싸게 파는 행사를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닭·참조기·식용류 등 추석 음식 주부재료는 물론, 간편한 추석 준비를 위해 별도 조리가 필요없는 송편·전류·조리나물 등 추석 음식 완제품까지 준비했다.
제수용 신고배(3입)와 사과(3입)는 각각 6980원과 498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토종닭(1kg)은 5970원에, 한우 국거리(100g)는 3450원에 각각 판다. 또 햇밤(700g)과 햇대추(400g)도 각각 2980원에 판매하며, 각종전류는 100g당 1380~1980원에 판다.
이밖에 식용류, 부침가루, 당면 등도 행사기간 동안 20~40% 할인해 판매하며, 참조기·문어·참돔 등 다양한 제수용 선어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현장에서 손질해 판다.
아울러 도정 7일 이내의 친환경 무농약쌀로 빚은 친환경 송편을 100g당 11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