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8.07.14 11:15:56
18일에 오픈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산 스파비스(www.spavis.co.kr)가 파도풀, 익사이팅리버, 각종 슬라이드를 개장해 온천과 함께 즐기는 사계절 온천 워터파크로 새롭게 태어난다.
아산 스파비스는 "5개월간의 공사 끝에 1만3200㎡ 규모의 각종 물놀이 시설로 구성된 워터파크존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8일에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산 스파비스는 이번 개장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1만6500㎡ 규모의 테마온천과 함께 1일 1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에서 1시간 대에 접근 가능한 스파비스는 충남 아산온천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 요금은 스파와 온천탕 모두 이용시 3만9000원. (어린이 : 2만6000원) 주변에 현충사, 외암리 민속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