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2023년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실시
by하지나 기자
2023.10.06 09:21:31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5일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지역 주민 봉사자는 하천일대 산책로의 쓰레기를 줍고,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 10월 5일 광주 풍영정천에서 진행한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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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광주시민이 자주 찾는 풍영정천 일대의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체인지메이커 임재혁 매니저는 “풍영정천은 공원과 산책로가 자리하여 많은 시민이 애용함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넓어 정화활동이 어려운 장소였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하천의 수질개선에 동참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현대비앤지스틸 2023년 맑은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광주, 당진, 창원 지역에서 플로깅, 하천수질개선, 식수사업 등의 환경보호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