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한문철TV, 라이더보험 신담보 신규 출시
by유은실 기자
2022.11.30 09:34:45
마케팅 제휴 확대...이날부터 상품 판매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담보 탑재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DB손해보험과 한문철TV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신규 출시했던 운전자보험의 공동마케팅에 이어 제휴 확대에 나섰다.
|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과 한문철TV의 한문철 변호사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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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 보험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담보를 탑재한다. 앞서 DB손해보험은 경찰조사 단계부터 보장되는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신담보를 개발해, 해당 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새롭게 출시된 참좋은라이더+보험에 가입하면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국내에 신고된 오토바이는 약 220만대에 이른다.
한문철 변호사가 제안하고 DB손해보험이 만든 라이더보험은(참좋은라이더+보험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은 이날부터 판매된다. 한문철TV가 보유한 각종 영상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