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 기자
2018.01.17 09:23:17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17분 현재 10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1062.7원) 대비 2.3원 상승한(원화가치 하락) 수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간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상승 마감한(1063.95원) 영향을 받아 오르고 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그간 하락 폭이 조정되면서 상승했다가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 등이 불거지면서 다시 하락했다. 원·달러 1개월물은 달러화 가치 상승을 반영해 상승 마감했다.
더욱이 17일 장 초반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다시 상승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달러인덱스는 90.418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90.399) 대비 0.012 상승한 것이다.
이에 원·달러 환율도 상승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61~1066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