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16.07.14 09:05:50
디캠프, 캡스톤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등 4개 기관 참여
누적 투자액 7억 원 달성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해외송금 서비스 업체인 모인(MOIN)이 디캠프, 캡스톤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및 미국 스트롱벤처스로부터 약 5억원의 공동 투자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 업체로 자체 개발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옐로금융그룹과 엔젤투자자들에 이어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현재까지 약 7억원의 누적 투자액을 달성했다.
모인은 온라인에서 간단한 신청서만으로 시중은행 대비 최대 80% 저렴한 수수료로 간편하게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인은 9월 일본을 시작으로 송금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일석 모인 대표는 “지난 4월 외국환거래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해외송금 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한국과 일본 간 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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